초·중·고생도 학부모들도 장래 희망직업 "교사" 1위
초·중·고생도 학부모들도 장래 희망직업 "교사" 1위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발표한 '2014년 학교진로교육 실태조사(지난해 7월 전국 초·중·고등학생 18만402명 대상)'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고등학생은 남녀 성별 구분 없이 모두, 초등학교 여학생들도 교사를 가장 희망하는 직업으로 꼽았다. 장래 희망 직업으로 교사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생은 장래 희망 직업으로 1위가 교사, 2위는 남자의 경우 박사, 과학자, 연구원을 선호했고, 여자의 경우 연예인을 선호했다. 3위는 남자는 회사원, 여자는 박사, 과학자 등 이였다. 중학생도 남학생(8.9%)과 여학생(19.4%) 모두 희망 직업 1위로 교사를 꼽았다. 이어 남학생은 의사(5.8%), 운동선수(5.5%), 경찰관(5.3%) 순이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