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가구 500만시대
골드 솔로(Gold Solo)는 혼자 사는 고소득층을 뜻하며 번 돈의 상당 부분을 스스로를 위해 소비한다. 솔로 푸어(Solo Poor)는 어쩔 수 없이 혼자 사는 경우가 많은 저소득 나홀로 가구를 가리킨다.
우리나라의 S족(솔로족·1인 가구)이 30년 사이에 4배가 넘게 늘어 올해는 471만명에 달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4가구 중 1가구꼴이죠 2년 후인 2015년이면 506만명으로 500만명을 돌파 하게 된다고 합니다. 점점 1인 가구 비율은 증가를 하고 있다.
생산가능인구
일을 하고 돈을 버는 등 경제활동이 가능하다고 간주되는 15~64세 인구를 말한다. 생산가능인구(labor force population) 중에서 실제 일을 하고 있거나, 구직 활동을 하는 인구를 경제활동 인구라고 한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2년 한국의 전체 인구 중에서 생산가능인구는 72.8%이고,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1.1%, 0~15세 유소년 인구는 16.1%의 비중을 각각 차지하고 있다. 2050년에는 생산가능 인구가 52.7%로 줄어들고, 고령인구는 37.4%, 유소년인구는 9.9%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생산가능인구가 1%p 줄면 경제성장률 5.2%p 하락
고령화 저출산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생산가능인구 비중이 내년부터 하락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체 인구 가운데 생산가능인구 비중이 줄면 경제성장률이 큰 폭으로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구고령화란,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인 고령 인구 비중이 증가하는 현상을 인구고령화라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