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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변경점
식당, 카페 등 운영시간
안녕하세요!
여전히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죠.
더욱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은 내일부터 변경되는 거리두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5일부터 다중이용시설 영업 시간이 밤 11시까지로 1시간 연장된다고 해요.
인원 제한은 여전히 6명입니다!
여기서 다중이용시설에는 어떤 시설이 들어가는지 잠시 알아보고 갈게요.
①유흥시설
②식당·카페
③노래(코인)연습장
④목욕장업
⑤실내체육시설
⑥PC방
⑦멀티방·오락실
⑧파티룸
⑨카지노
⑩마사지업소·안마소
⑪평생직업교육학원
⑫영화관·공연장
당초 정부는 현재 진행되고 있던 '사적모임 6명·영업시간 10시'의 거리두기 조치를 3월 13일까지 적용하기로 했었죠?
그런데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에 비해 치명률이 높지 않고 거리두기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가 크다는 점 등을 고려해 조기 완화를 결정했다고 해요.
또한 무엇보다 그간 추진된 손실보상 확대와 거리두기 일부 완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오랜기간 계속돼 온 자영업·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는 점도 고려됐다는 입장입니다!
3월4일자 확진자 수는 26만명 이상으로 최다치를 기록했죠. 매일매일 늘어나는 확진자 수에 거리두기가 완화되어도 괜찮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실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
많은 고민과 의견을 듣고 결정된 사안이라 생각이 되어요.
제일 중요한 거 다시 강조하고 지나갈게요 !!!
3월 5일부터 다중이용시설 최대 6인 23시까지 영업.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다음 포스팅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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