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되고 있는 내용을 가져왔어요.
마상혁 대한백신학회 부회장님의 SNS 글 내용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는데,
"성인 중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았다면 대인 관계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는 내용입니다.
이와 같은 글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방역수칙을 지켜 걸리지 않았더니 이제는 대인 관계에 문제가 있다 한다', '예전에는 확진되면 눈치주더니 이제는 걸리지 않은 사람한테 눈치를 주냐', '의도는 알겠지만 경솔한 언급이다' 등 다양한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폭증하는 코로나 확진자와 이에 대한 정부의 부실한 대응 방식을 비판하며 이 같은 발언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방역 수칙을 지켜도 감염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감염확산을 막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차라리 대면 진료를 늘리고 야간진료를 보장하는 형태로 치료체계를 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또 다른 언급을 살펴보자면,
"환자의 폭증은 이제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막을 수는 없다. 통행금지가 되면 몰라도. 희생을 최소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예후가 좋은 분들은 자가 치료, 고위험군은 적극 대응, 지금 거리두기가 문제가 아니다" 라는 강조 또한 했으며
"진정한 친구는 식사 같이하고 술 한잔을 하면서 코로나 같이 걸리는 친구? 아닌가요?", "이제는 코로나 감염이 안 된 사람들을 천연기념물 수준으로 봐야 하는 것 아닌가" 같은 내용의 글 또한 업로드 했습니다.
60만명의 일일 확진을 지나, 오늘은 20만명의 확진자가 나왔어요.
도대체 언제 끝날까 지쳐가지만 더욱 방역수칙을 지키고 힘내야겠죠?
그러니 다들 밥 든든히! 챙겨드시고 오늘도 화이팅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