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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부터 거리두기 전면 해제

category 대한민국/이슈 2022. 4. 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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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는 18일부터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다고 해요.

이는 거리두기가 도입된 이후(2020년 3월) 2년 1개월 만이라고 하는데,

끝나지 않을 거 같던 거리두기가 결국 끝이 보이네요.

 

 

자! 그렇다면 한 번 어떤 발표가 있었는지 살펴봐야겠죠?



김 총리는 "현재 밤 12시까지인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과 10명까지 허용되던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다음주 월요일(18일)부터 전면 해제한다"고 말했어요.
이어 "299명까지 허용되던 행사와 집회, 수용가능 인원의 70%까지만 허용되던 종교시설 인원 제한도 동시에 없어진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영화관, 실내체육시설, 종교시설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음식물 섭취 금지 조치도 4월 25일부터 모두 해제한다"고 밝혔는데, 주위에서 이제 영화관에서 팝콘 먹을 수 있다며 얘기도 들려오더라고요!

 

 


주목!!!

 

그렇다고 마스크까지 해제된것은 아닙니다!

 

실내, 실외 마스크 계속 껴야해요!!!


 

이와 관련해서는

김 총리는 "실내 마스크 착용은 상당기간 유지가 불가피하다"며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낮은 실외마스크 착용에 대해서는 2주 후에 방역상황을 평가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아울러 정부는 25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1등급에서 2등급으로 조정하기로 했는데,

 

조정이 되면 격리 의무도 권고로 바뀌고, 재택치료도 없어지는 등 많은 변화가 존재해요.

또한 지원해주던 입원비나 치료비를 이제 사비로 내야 합니다.

 

이와 같은 변화가 한 번에 진행된다면 혼란이 있을테니 최소화하기 위해 4주 간의 이행기를 두며 단계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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